[TV리포트=용미란 기자]  '에브리바디' 5분 만에 피부 탄력도를 3배로 만들어주는 비법은?

5일 방송된 JTBC '에브리바디'에서는 탄력을 높이는 세계인의 비법이 공개 됐다.

이날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여배우 조 샐다나의 피부 탄력 비법으로 오트밀 팩이 소개 됐다.

오트밀은 귀리를 굽고 압착, 절단해 소화 및 조리에 용이하도록 강고해 만든 음식이다.

오트밀은 앤 해서웨이. 제시카 알바. 카메론 디아즈 등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즐겨 찾는 미용 비법 중 하나이다.

전문가는 "오트밀에는 단백질이 상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. 이 단백질이 피부 재생을 도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"고 설명했다.

스튜디오에서 이영돈은 직접 오트밀 팩을 체험해 보았다. 5분 경과 후 피부 탄력도를 측정한 결과 부족에서 좋음으로 상태가 변화했다. 탄력 수치도 3배 가까이 증가했다.

이영돈은 "(피부가) 부드러워진 느낌이 든다. 피부 속으로 촘촘히 간 것을 밀어 넣는 느낌이 든다"고 말했다.

용미란 기자 yongmimi@tvreport.co.kr /사진= JTBC '에브리바디' 방송 화면 캡처